분쟁조정 게시판과 관리기록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싶습니다. 

너무 무섭네요 ㄷㄷㄷ

분쟁조정 게시판과 관리기록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듯 싶습니다. 

와 왜 대놓고 욕설을 적나 했더니... 다른 회원님 욕먹게할려고 수쓴거였나요 ;;;;;;;

https://meeco.kr/mini/39221320

더 자세히 보니까 싸운 상대방인 원글 작성자가 단 "어떤 제조사도 폴드처럼 좁은 화면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라는 댓글을 마치 저격 글에서 그대로 인용까지 했습니다. 상대방과 같은 표현을 써서 마치 자신이 상대방인것처럼..

심지어 그 글 쓰고 나서 싸운 원글로 가서 마치 자신이 그 글을 봤다는듯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며 사과하네요. 이 정도면 6개월 정지로 끝날 수준이 아니라고 봅니다;;

틀린 의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취향도 각자 다른 만큼 싸울 수도 있는데 이런 건 아니죠..

익명글 자기 아닌척 사과는 소름이네요..

흠좀무네요..ㄷㄷ

이 말씀대로라면 단순히 다른 회원 비난을 떠나서 아예 회원 기망 행위네요.

디시 같은 곳에서 절여진다면...

디시는 저도 하는데요 뭐. 그냥 낮은 인간성의 발로입니다.

디시가 아니라 통 속의 게(http://www.baptistnews.co.kr/news/article.html?no=1712) 현상이 문제라고 봅니다. 디시는 세상 속 수많은 통 중 하나일 뿐입니다.

자신이 게인지, 인간인지조차 구분치 못한다면 어딜가도 나락 신세를 면치 못하겠죠.

커뮤니티 자체가 예전에 비해서 더 음침해지고 세상에 수많은 통들이 있다지만, 유독 문제가 되는 통들이 좀 있죠. 칼부림이라든지 정치드립이라든지.. 그게 단순히 머릿수가 많아서라고 하기엔 파생된 사이트들 꼬라지가 으으음...

한편으로는 이런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거보면, 먹고살기가 팍팍해졌나 하는 생각이 역으로 드는군요.

제가 익명을 공개하겠다는게 아니라, 현재 미코의 익명게시판 구조(관리기록 넘어가면 닉네임이 노출되는), 시스템을 상기드린 것 뿐입니다. 

미코 이용 수칙을 지켜서 글 작성을 하면 분쟁조정 게시판으로 갈 일도 없고 운영진 코멘트와 관리기록으로 익명이 공개되는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일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인척 오해하게 글을 작성하여 회원 기만행위를 하였고 이와 같은 사실이 익명의 글 작성자가 누구인지 오픈되어 알 수 있었던 사건이기에 지금처럼 사이트 이용 수칙을 위반하는 게시물의 작성자 오픈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익명 공개가 안됬으면 죄 없는사람이 오해받을뻔 했네요.

글 다시 읽어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