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솔직히 돈만 있으면 폴드 써보고 싶긴 해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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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10:54
애플 제품은 거진 혐오에 가깝게 싫어해서
진짜 웬만하면 쳐다볼 일이 없을 거 같고
쓰는 폰도 삼성에 헤드셋도 버즈 쓰는지라
태블릿 대신에 폴드 써보고 싶긴 해요
태블릿 대신에 쓰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렇지...
저는 타 브랜드에 비해서 삼성에 특히 불만이 가득한게 아닙니다
삼성에 비해 타 브랜드에 관심이 정말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굳이 언급할 가치를 못 느낄 뿐입니다
타 브랜드라 하신다면 삼성 급에는 애플이 있을거고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는 중국이나 엘지가 있을텐데요
애플이나 엘지는 애초에 제가 시간내서 가열차게 칭찬하거나 까거나
아니면 특별히 글로 해당 회사를 자주 언급하던가 할 정도의 애정은 없습니다
애플은 최근 삼성 하는 행태의 원조격이라 혐오에 가깝게 싫어하고요
(소비자의 선택지를 줄이고 자꾸 강요하는 행태를 전 별로 안 좋아해서요. 그리고 그게 묘하게 추가지출 강요로 이어지더라고요.)
돈 그렇게 벌어가면서도 이거저거 서비스 안 해주고 배짱장사하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애플 관련 소식이 올라오면 뭐 보고 반응하고 싶으면 합니다만
기본 스탠스는 혐오에 가까운 싫어함+무관심입니다
예전 글에서도 애플 싫어한다고 언급하고 그랬습니다
엘지는 삼성이라는 존재가 있으니 굳이 관심 가질 이유가 없고요
그리고 엘지는 이제 따라오느니 마느니 하는 시점이라 뭐 새로울 게 없기도 하고요
그래도 애플이나 엘지는 국내에 물건 팔기라도 하지
중국은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는 게 대다수라 더더욱 그렇죠
그나마 중국 관련해서 최근에 관심 가진 거면
뭉아재가 삼성 혁신 없다고 깐 거 그거 하나 관심 가지긴 했습니다
그 외에는 누가 소식 올려주면 잉 그렇구먼. 하고 끝내죠
반응하더라도 삼성만큼 반응하지는 않고요
그래서 칭찬도 별로 안 합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관심이 없는데 제가 굳이 막 언급하고 그럴 이유는 없잖아요?
열 낼 필요도 없고요.
그냥 애플 저것들 또 애플 했네, 엘지가 또 엘지 했네 이 정도로 하고 치우죠.
클리앙처럼 무슨 이재용이 어쩌니, 정치가 어쩌니, 이래서 삼성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제품 나온거나 루머 나오는 걸로 제 의견 가타부타 얘기하는 거고요
그리고 삼성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게 눈에 보인다고 하셨는데
삼성 관련해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자주 드러낸 건 노트10 관련 루머에서 나타난 현상이고
그 현상의 원인은 제가 애플을 싫어하게 된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애플 하는 짓거리 따라 하는 게 싫어서 말이죠
sd카드와 3.5파이가 빠지는 걸로 당시 미게에서도 호불호 갈렸던걸로 아는데
sd카드는 뭐 들어가는 모델이 있다는 얘기도 들려옵니다만 3.5파이는 얄짤없이 빠졌죠.
노트10 관련 소문에서 이거 빼고 저거 빼고 뭐 빼고
소비자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하라 하는 행태로 가는 게 애플 느낌 나서 표현이 거칠어진 건 있습니다만
3.5파이나 sd 카드나 관련 뜬소문 나왔을 때 호불호 갈리던 건 저만 그런 건 아니었고요
삼성 제품을 쓰고 삼성 관련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삼성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게 뭐가 나쁜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 다른 걸로 삼성 깐 것도 아니고 내놓는 제품으로 깐 건데 말이죠
저도 데이터쉐어링으로 태블릿 대신 써보고 싶었는데.....
그냥 갤럭시탭s6로 가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