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워치4 제조사 콴타 컴퓨터, 미성년자 고용 논란
- BarryWhite
- 조회 수 99
- 2018.10.30. 08:41
애플의 애플워치가 미성년자의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만의 콴타 컴퓨터가 애플워치 공장에 미성년자를 고용해 노동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권 단체 사콤(Sacom)이 보내온 정보에 의하면, 중국 콴타 컴퓨터 공장서 인턴십을 하던 고등학생은 120명 이상입니다.
이들은 합법적인 인턴십을 통해 근무 중이었지만, 실상 정규직과 다를 바 없는 업무를 해 온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학교 졸업을 위해 법으로 허용되지 않은 초과 근무 및 야간 근무까지 강제적으로 참여해야 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해 "보고를 받고 긴급히 조사 중"이라며 "우리의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것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할 것이며 공급자 코드 위반 사항 발견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조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콴타 컴퓨터의 이런 불법 행위는 처음이 아닙니다.
공장 근로자가 부족한 탓에, 인턴십 명목으로 미성년자 노동착취가 반복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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