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폭스콘·페가트론, 예년보다 일찍 공장 인력 줄여
- BarryWhite
- 조회 수 76
- 2019.01.19. 03:07
닛케이 아시아 자료
폭스콘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아이폰 공장 인력을 줄였다고 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 중국 허난 성의 폭스콘 공장에서 약 5만 명의 계약직 노동자가 빠졌습니다. 이 공장은 애플 아이폰의 생산을 상당부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본래 폭스콘 계약직 근로자의 수는 아이폰 생산시기가 아닐 때에 축소돼왔습니다. 하지만 10월은 상당히 이른 시기로, 이전에는 1월 중-하순까지 계약을 갱신했었다고 합니다.
폭스콘은 올해 약 200억 위안의 비용절감을 목표로, 10만 개의 일자리를 줄인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애플의 두번 째 조립 파트너사인 페가트론도 작년 11월부터 근로자 수가 빠르게 감소했습니다. 페가트론 공장의 경우 성수기엔 최대 20만 명이 일하지만. 성수기가 지나면 매월 수 천 명씩 인력을 줄여 최소인력 10만 명만 남기는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한데, 이 기간이 좀 더 빠르게 진행됐다고 합니다.
공장의 자동화 및 효율성 향상 덕분에 공장 필수 인력이 줄어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업체 모두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월별 매출이 줄어든 게 빠른 인력감소의 주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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