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전자. 중국 마지막 스마트폰 공장 철수 시작
- 두목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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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14:44
스마트폰 시장 둔화에 따른 조치"..인정
지난해 선전·톈진 공장 폐쇄 이어 후이저우까지 감원
[베이징=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 스마트폰 제조공장에서 감원을 시작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판매부진 영향으로 후이저우 공장에서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신청하는 직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희망퇴직 신청서를 14일까지 받기로 했다. 감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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