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미만이 휴대가능한 최대무게인거 같습니다.

대학생때 2kg 들고다녔다가 죽는줄....

이번에나온 이온시리즈가 1.2정도 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울트라북은 본분에 맞게 가벼울수록 좋네요

무겁디 무거운 맥북 프로가 디스플레이 케이블 끊어져서 화면 나가는 이슈 있었던거 생각하면 뭐...

무게는 그냥 전반적으로 얼마나 딴딴하냐 차이 정도일 뿐이지

결국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줄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0

저도 한때 2Kg 짜리 노트북 사용했었는데, 무게때문에 안들고나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이전까지 삼성 노트북은 램슬롯 등을 제거하기는 했어도 키보드나 트랙패드 등 기본적인 것들 꽤나 좋은 거 넣어왔던지라... 이번에도 딱히 뭔가를 빼먹거나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뭔가를 희생했다기 보다는 케이스 소재 경량화가 영향이 더 클 겁니다.

램슬롯이나 SSD 추가 슬롯 제거 등도 물론 영향이 있겠죠.

가볍게 안만들면 페이퍼 스펙으로 밀려서 팔리지도 않는게 울트라북 시장인지라

노트북은 목적에 맞게 가벼워야 합니다.... 무거운 노트북 들고다닌 적 있는데.... 죽을 맛이었습니다....

서로의 포지션이 있으니 뭐라 못하죠 무거운게 좋고 꽉찬게 좋으면..

XPS나 맥북으로 ..   근데 삼엘 놎북이 가벼운건 소재영향도 있을겁니다.  그램을 보면 뭐 밀스팩도 있고 베터리도 안밀리고  

전 오히려 기술이라 생각되네요  무거운것들이  무겁다고 발열제어가 더 좋은것도 아니고 하니..

가방에 넣고다니는 입장에서 이것도 무거워서 더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시리즈9 5년 넘게쓰면서 내구성으로 문제생긴적도 하나도 없구요.

15인치가 1키로 미만으로 들어오면 당장 사겠습니다. 그 이전에 어댑터도 경량화/소형화좀.. 그램꺼 어댑터같은건 좋더라구요.

유독 엘지 그램이 심합니다. 무게를 엄청나게 다이어트하니 그런건지, 소재를 잘못 선택한건지...

그건 그렇고, 저는 1키로하고 1.2키로 생각보다 차이 심하게 느끼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