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019 대세 앱 1위 ‘카톡’...쇼핑 1위 ‘쿠팡’
- aleji
- 조회 수 493
- 2020.01.09. 22:14
그러니까 대부분의 물건을 지원을 했을 때의 이야기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조금 본 정도라 지금은 잘 모르지만 로켓 배송해주는 물건이 너무 적었습니다...
가격이야 뭐 어느 사이트나 다 그런 경우가 존재하니까요 좋다 나쁘다라고 못하겠습니다.
반품은 잘 하지 않는 편이고 했을 때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ㅇㅇ
오히려 '이게 반품이 가능해?'라고 스스로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전 예약은 메리트가 있기는 한데 흔치 않은 일이고
그것을 이유로 쿠팡만 쓸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쿠팡 발 배송전쟁으로 새벽배송 다음날 무조건 도착하는 서비스 오늘 오전에 주문해서 오후에 받고 싶은 시간대에 받는 서비스 등 굉장히 많은 서비스가 생겼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준게 맞으니까요.
없던 서비스가 생겼고 그 서비스로인해 경쟁업체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했고 소비자들 반응이 굉장히 좋으니까요.
이게 님이 말하는 혁신 아닌가요?
그리고 세상 모든 물건이 주변에 다 있는건 아니죠. 주변 다이소나 이마트만가도 없는게 많습니다. 마트 특성상 한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팔진 않으니까요. 이런 물건을 저녁에 주문하면 최소 이틀뒤에 도착하고 휴일이 껴있음 3일 4일도 걸립니다. 쿠팡은 휴일이든 아니든 하루만에 도착을 하고요. 이게 혁신인거죠.
그리고 도대체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구매할 수 있는 대부분의 분류에 로켓배송이 적용되는데 말이죠. 또한 주변이라는 말은 굉장히 상대적이죠. 예를 들면 용산 주변에 살면 주변에서 부품을 구하기 쉽지만 다른 지역이면 구하기 굉장히 힘든 것 처럼요.
마지막으로 혁신이 아닌지 맞는지는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표로 알려주죠.
나온지 얼마 안된 쿠팡이 오랜 강자들을 압도적으로 밀어냈으니까요.
작년 4월 한달에만 천만명이 이용한거면 말 다했죠.
저것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만 합친겁니다.
새로운 것에 사람들이 이렇게 몰려서 사용하는데 도대체 이런게 혁신 아니면 뭐가 혁신인가요? 사람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들이 혁신 아닌가요? 아이폰이든 자동차든 사람들이 편해졌기에 혁신인겁니다.
벅스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