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9/N9가 버려진일은 더더욱 공론화되어야합니다
- Tac
- 조회 수 897
- 2020.04.01. 11:40
마냥 삼성이고 그냥 One UI 2도 좋으니 이해하고넘어가자는것도 한계라는게있지요.
해준다했다가 말았다가 내부상황은 다 꼬이는건지 담당자별로 말도 다 틀리고 이게 이정도사태에서 끝나서 결국은 내팽겨쳐진다면 S30이니 S21이니 나올땐 S10/N10이 똑같은 대우를 받을거고 S22가 나올땐 S20/N20이 똑같이 대우받을겁니다.
또 240만원짜리 기술과시용 폴더블 스마트폰이 발표된지 7개월이나된 안드로이드 10 조차도 먹지못하고있으며, 3월내에 해준다며 보도자료까지 떵떵뿌리고 멤버스 메인에놔두던 S10 시리즈의 One UI 2.1 업데이트도 결국 일정대로 받지못했어요.
가뜩이나 제성능못내는 구린 최적화로 욕먹으면서 Q OS 업데이트가 2월이니 1월이니 하던 A30은 밀리고밀리고밀려서 5월이됬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좀 걱정되긴했었습니다.
A시리즈 숫자별로 다 찍어내고 그밑에 e붙이고 뭐 붙이고 할때부터 그냥 메이저업데이트도 감당가능할까싶었어요.
그런데도 삼성이니까 알아서하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8세대 플래그쉽보세요.
하반기 출시된 N8까지 One UI 1.0에서 내팽겨쳐졌습니다.
진짜 의지가있다면 1.5 아니 안되도 1.1은 먹여줬겠죠?
아직도 125만원이 넘어가는 플래그쉽의 메이저 업데이트는 두번뿐이며 이마저도 윗말대로 잘 이루어지지않고 꼬여가고있습니다.
통신사검수와 전염병사태는 변명이 될수없어요.
변명할여지없이 전적으로 삼성의 잘못입니다.
A시리즈들은 모르겠는데 S9정도는 해줘야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