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폰을 3년이상 쓰는 사람은 아이폰이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 시엠
- 조회 수 769
- 2020.04.01. 12:22
자 구세대 폰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이폰8+와 노트8이 있습니다.
노트8의 출고가는 109만원
아이폰8+의 출고가는 107만원 거의 비슷합니다.
폰을 3년이상 사용하는 A와 B가 있습니다.
A에겐 아이폰8+을
B에겐 노트8을 쥐어주었습니다.
3년이 지났습니다.
아이폰8+는 여전히 최신기기와 동시에 최신 업데이트를 받고있습이다. 또한 아직 메이저 업데이트가 적어도 1번 최대 2번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퍼포먼스 또한 리프레쉬가 있긴하지만 기본적인 동작에서는 부드러움을 보여줍니다.
노트8은 이미 메이저 업데이트가 원UI 1.0에서 끝났습니다. 분기별 보안패치를 받기는 합니다만 빈약합니다. 또한 삼성의 저열한 최적화로 6GB램을 탑재했음에도 리프레쉬가 일어나며 기본적인 동작에서 봵봵거리는 모습을 가끔 보여줍니다.
참고로 저 예시의 두 폰은 제가 둘다 직접 2019년 말~2020년 초에 직접 써보면서 느낀점입니다.
근데 2020년 최신기기로 비교하면 아이폰은 프로기준 139만원, 갤럭시는 작은모델기준 124만원이라는 가격대를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폰 평균 교체주기는 이미 3년을 도달한 상태입니다. 2년만 지나도 램때문이든 뭐든간에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업데이트조차 끝나는 삼성폰을 저는 오래 쓸 사람에게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SW업데이트 비용이 출고가에 포함되있는데 용량차이가 있다지만 최저모델기준 15만원 차이에 업데이트 적어도 2번 최대 3번 차이에 최신기기와 동시에 업데이트를 보장받는다면 저는 os선호를 안가린다면 아이폰 살겁니다.
그래서 그 동안 아이폰은 약정, 안드로이드는 자급제/중고공기계 위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번 S20U도 2년은 버티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