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단독]'강낭콩 이어폰' 착용감 논란에도…삼성 "스킨캡 제공 공지글" 삭제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987
- 2020.08.11. 16:32
"큰 귀(구멍)를 가진 사용자가 버즈 라이브를 알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호환 가능한 스킨 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이 탑재된 첫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라이브'(갤버즈 라이브)를 선보인 삼성전자가 큰 귀에 맞는 '스킨캡(Skin Cap)을 제공한다'는 고객용 공지글을 돌연 삭제해 논란이다. 대신 문제가 있는 고객들은 직접 삼성디지털프라자를 내방해야 한다.
이번 갤버즈 라이브는 무선이어폰 시장을 개척한 애플의 '콩나물형'과 다른 '강낭콩형'으로 차별화한 새로운 시도인 만큼, 삼성전자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최대한 구현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착용감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지 관심이 높았다.
(하략)
착용감 관련해서는 말이 많네요...
댓글
5
1등 아죠씨그영웅이죠맞죠
오레오가좋아
아죠씨그영웅이죠맞죠 님께
2등 레제르바
3등 카더
폭강
카더 님께
2020.08.11. 16:35
2020.08.11. 16:39
2020.08.11. 16:39
2020.08.11. 16:41
2020.08.11. 16:58
저는 오늘 껴봤는데 생각보단 괜찮더군요.
콩나물 이어팟보다는 훨씬 단단하게 잘 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