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대만 TSMC. 초격차 전력으로 삼성과 격차 더욱 벌인다.
- ㄹㅇㅋㅋ
- 조회 수 663
- 2021.02.28. 10:46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2/26/N6OYDI3VIBDPTHQYJZAFEC3JK4/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4월 2030년까지 R&D(연구 개발)와 생산 시설에
총 133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투자 목표액은 약 12조원, 연평균 11조원이다.
반면 TSMC의 올해 투자 목표액은 최대 31조원으로 삼성의 2.5배다.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하는 한편, 삼성과 벌이는 경쟁에서 압도적 차이를 내겠다는
TSMC의 의중이 읽힌다. TSMC는 2019년과 2020년 투자액도 삼성의 3배에 달했다.
삼성이 매년 10조 쓰는데 . TSMC는 30조 쓰네요.
댓글
6
1등 aleji
2등 Havokrush
3등 비화
LG산흑우
rexteen
Hoshizora
2021.02.28. 10:47
2021.02.28. 10:49
2021.02.28. 10:54
2021.02.28. 11:01
2021.02.28. 11:04
파운드리의 경우 삼성은 6:4 전략으로 보입니다. 최신공정에서 40%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여 마진을 뽑아먹겠다 라는거죠.
그렇다보니 투자도 산술적으로는 tsmc에 비해 2/3 이하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tsmc는 구공정에 대해 투자도 진행하는 반면 삼성은 구공정에 대한 투자가 적기 때문에 다시 투자액수가 벌어집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tsmc와 삼성의 투자 액수가 매우 벌어졌는데, 이는 tsmc의 투자 시기가 올해 몰려있는것도 그렇지만 삼성의 올해 투자가 아직 다소 유동적인 상황이라 그런것도 같네요.
미국에 17~20조 수준의 투자를 한다는 계획이 어느년도 투자로 잡힐지도 모르고요
2021.02.28. 11:21
TsMC는 경쟁을 하지 않는 회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