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아이패드프로 조합에서 갤럭시+맥북 조합으로 넘어와서 느낀점
- Stellist
- 조회 수 900
- 2021.04.27. 15:34
1.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성'은 가짜
맥 사기전에 가장 고민한게 애플이 그렇게 생산성을 강조한 아이패드 프로가 영 시원찮다는 거였는데... 기우였습니다. 맥은 윈도랑 별로 차이 없는(일부 영역에서는 더 나은) 생산성과 자유도를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설치, 파일 관리의 강제성이나 폐쇄성도 거의 없습니다.
2. 동기화 측면에서 약간의 불편함
사진은 원드라이브로 해결했습니다. 갤럭시로 찍은 사진 원드라이브 동기화 해놓으니 맥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어플이 아닐 뿐...
메모는 원래부터 구글 Keep 써서 OK.
인터넷 보던 페이지가 동기화 안되긴 한데 감수해야죠 뭐..
알림받고 하는것도 불편합니다. 카톡이나 메일 같은건 어차피 맥으로도 받아볼 수 있는데, 전화가 오거나 어플 알림같은건.. DeX를 켜두면 알림을 받아보는게 가능은 한데 DeX 기능 안쓸거면 너무 무거운 느낌. 윈도우용 '사용자 휴대폰' 처럼 알림만 받고싶은데 그건 안되네요.
3. ☆★단자가 타입C로 통일되어서 행복☆★
충전기도 그렇고 SD카드 리더기도 그냥 타입C로 된거 양쪽 다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댓글
8
best 1등 오레오가좋아
2등 인헤리턴스
3등 런던너
Anesthesia
글쓴이
Stellist
Anesthesia 님께
수플레
lalopp
TwilightMint
2021.04.27. 15:40
2021.04.27. 15:41
2021.04.27. 15:41
2021.04.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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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5:54
2021.04.27. 15:55
2021.04.27. 16:00
같은 애플 기기로 통일해도 단자 통일이 안된다는 불편한 진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