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워치;;😈
- 개구리
- 조회 수 784
- 2021.07.09. 17:30
1. 군대가기전~후까지 꽤 오래 찼던 시티즌입니다.
에코드라이브 중 가장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2. 기어S2 클래식LTE 입니다.
기덕입문자일때 뭣모르고 대리점가서 2년 공시약정으로 정가 다 주고 구매한 흑우였읍니다. 두껍고 다소 투박했지만 단색AOD지원, 갤럭시와의 연동이 매우 신기했읍니다. 그리고 당시 베젤링UI는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3. 기어S3 클래식 LTE 입니다.
기성시계에 가까운 외관으로 만족했던 워치입니다. 훗날 베젤링이 나오면서 붙이고 더 만족했던.. 컬러AOD와 MST삼성페이 결제 등 대체로 만족스러웠읍니다. 다만 너무 무겁고 사이즈가 컸던것은 아쉽읍니다.
4. 애플워치 3세대 셀룰러 스페이스그레이
타이젠워치였던 기어와 다르게 비슷한 느낌을 주도록 연동된 os와 UI, 모션에 감동이었고 가볍고 비교적 얇아서 만족했던 워치입니다.
당시 기어,갤워치에 비해 한수가 아닌 두수 세수는 위였던..
watchOS가 올라갈수록 버벅임이 잦아지면서 지금은 현역의 끄트머리쯤에 있지않나 싶읍니다.
5. 애플워치 5세대 셀룰러 스페이스그레이
4세대부터 리뉴얼된 조약돌 디자인과 스그.. 단 일주일간 찼을 뿐이지만 엄청난 속도와 부드러움, 일체감, 용두의 짜릿한 탭틱..
하지만 6번을 위한 과도기적 워치로 전락..
6. 애플워치 6세대 스테인리스 골드
시계임에도 다른 미니기기마냥 매년 기변하게 되는것같길래, 예전 시티즌과 같은 기성시계를 찼던때처럼 좀 오래 차보고자하는 워치입니다.
알루보다 스뎅이 많이 무겁다는것을 제외하면 가장 만족도가 높읍니다....만 결국 스마트워치도 전자기기인지라 7세대가 나왔을때도 만족도가 같을지는 의문입니다. 시계를 매년 바꾼다는 행위도 별로 마음에 들지않지만..
이 글의 리빙포인트
-글쓴이의 될성 부른 재력을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