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진정한 클래식 기어S2 클래식 플래티넘 이후로

 

기어S3 클래식: 클래식인데 46mm 사이즈 ㅋㅋ..ㅎㅎ..ㅈㅅ!

 

갤럭시워치1: 클래식 빼버렸으니 어느정돈 참작 가능하지만

그래도 액티브보다 포멀한 라인업인데 실버 케이스에

블랙 베젤 투톤디자인

 

갤럭시워치3: 모든면에서 디자인을 다듬었으나 

마지막에 역시 투톤베젤 끼얹기

 

이 모든 과오를 딛고 이번에 

 

갤럭시워치4 클래식: 클래식 이름까지 붙여주면서 

아날로그스러움 강조. 드디어 없어져버린 투톤 베젤.

케이스부터 베젤까지 아름다운 실버색상 스테인리스 스틸.

 

인줄 알고 행복회로 오지게 돌렸으나...

 

현실은 클래식인데 제치줄이 러버밴드(?)

그래서 줄질하지 머 ㅎㅎ 하고 봤더니 휘어진 러그(?)

그래도 워치페이스만 클래식하면 되지 뭐 ㅎㅎ

하고 봤더니 기본 워치페이스중 클래식한건 

거의 없다시피함(?)

 

이럴거면 클래식 붙이질 마십쇼 쌤썽..

저는 멋드러진 가죽줄에 아날로그 감성 터지는

스마트워치를 원한거지 액티브에다가 베젤링만 붙여놓고

이게 클래식이라고 빡빡 우기는 억지를 원한게 아닙니다..

 

물론 구매하긴 할거지만 제발 좀 클래식이라고 이름붙여서

다른 라인업으로 편성까지 할거면 조금 더 아날로그 시계가

어떤 감성을 담고자 하는지 고찰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