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pple,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 발표
- Railgun
- 조회 수 648
- 2021.11.18. 07:36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은 오늘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기의 직접 수리를 원하는 고객들은 Apple의 정품 부품과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먼저 iPhone 12 및 iPhone 13 라인업을 시작으로, 곧 M1 칩을 탑재한 Mac 컴퓨터로 이어질 셀프 서비스 수리 프로그램은 내년 초 미국에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2022년에 다른 국가로 지원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5,000곳 이상의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AASP) 및 2,800곳 이상의 개별 수리 서비스 제공업체와 마찬가지로 Apple의 정품 부품, 도구 및 매뉴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시작은 가장 일반적으로 수리되는 부품인 iPhone 디스플레이, 배터리, 카메라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 밖의 수리는 내년 하반기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Apple의 최고 운영 책임자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는 “Apple의 정품 부품에 대한 더 많은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훨씬 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며, “지난 3년 동안 Apple은 Apple 정품 부품, 도구,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지를 두 배 이상 확장했고, 이제는 기기를 직접 수리하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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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2021.11.18. 07:40
2021.11.28. 21:09
2021.11.18. 07:49
2021.11.18. 07:59
2021.11.18. 08:12
2021.11.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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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0:19
2021.11.18. 14:24
2021.11.18. 10:56
이게 되네..
근데 부품값은 어떻게 될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