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램플러스는 물리램을 늘리지 못한다는 가정하에 소비자에겐 이득 아닌가요
- 이라세오날
- 조회 수 971
- 2022.03.25. 17:07
하물며 처음처럼 무지성 4기가씩 박는 방식도 아니고
최소 2기가, 최대 8기가 까지 사용자가 취향 따라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됐고
제가 쓰는 탭S7fe 램4기가 모델처럼 램 적은 모델들은 리프레쉬나 램부족으로인한 앱 튕김에서 상당한 이득도 보면서 실질적 체감 사용 수명도 늘려주고 (S6lite도 마찬가지)
S22 기본-플러스 사용자들이야 신제품인데 램 적고 눈 가리고 아웅한다란 비판이 가능하지만, S21이나 플립3를 포함한 기존에 출시한 모델들을 쓰던 사용자들은 솔직히 열불낼 필요가 없는 삼성의 긍정적인 소프트웨어 패치라고 생각하는데(선택이 가능하니까)
오히려 저렇게 음모론 펼쳐내는 모습을 보니 삼성입장에서는 램플러스 업데이트가 독이된거 같습니다
그냥 가상램 안넣고 애플처럼 선택옵션 안주고 물리램만 쓰게 놔두는게 일반인들 인식엔 더 나았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성능이나 스펙적 부분을 제외하고도 아이폰이 더 고평가를 받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댓글
저걸 믿고 계속 8기가 나올까봐 우려하는거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