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2025년까지 플래그십 폰 절반 '접는폰'으로"
- 스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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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12:43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폰으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사장)은 10일(현지시간) 낮 12시 뉴욕에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 직후 기자 간담회를 열고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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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제목을 가져왔는데 제목이 달랐군요..
그나저나 결국 폴더블을 절반이상 채우겠다는 의미는 반대로 보면 바형을 줄이겠다는 말도 되서...
둘다 올라가는게 최고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론 하나를 올리면 다른 하나는 내려가는게 세상이잖아요..
댓글
저 말을
"폴더블 판매량을 늘려서 바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량 맞추겠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지
저게 바형을 줄이겠다는 해석은 너무 멀리 간 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