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M1pro 깡통을 샀습니다!!

이제 환율만 반영해도 14인치 깡통이 300만이 되는데 가격인상까지 했다간..어후

M2에어 발열은 팬리스라서 유독 좀 부각된 면도 있고 맥팬컨트롤이 띄워주는 온도도 믿을만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M2발열 난리났다!라고 소문난 포인트가 맥스테크 영상에서 맥팬컨트롤이 띄우는 특정 코어 온도가 일시적으로 102도인가를 찍어서 인데 맥팬컨트롤 보면 센서 항목이 지멋대로입니다. 노트북 표면 온도는 m1이니 m2나 큰 차이 없더라구요. 액티브 쿨링 빵빵하게 들어가는 맥북프로에서는 딱히 문제가 될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m2 pro/max는 반드시 5나노여야 하는게 제가 얼마 전에 m1 pro를 구입해서요.. 3나노 절대 안됩니다

달러가격 인상은.. 인플레나 공급망 이슈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이미 10세대 인텔(1799)->m1 pro(1999) 오면서 200달러 올라서.. 설마 싶네요. 물론 오르면 대환영입니다 가성비 폭망하게

어차피 못해도 3 4년 정도는 디자인 바뀌진 않을거고 그러니 뭐 10C짜리 M1 Pro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M1 Pro 나랑 영원히 함께하쟈ㅑㅑㅑㅑ!!

노트북을 공정만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망하는 거 까지야;;

아직까진 궈만 5나노 주장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좀 지켜봐야겠네요

3나노와 5나노 루머가 혼재하던데 

만약 5나노면 발열+환율로 인한 가격상승크리까지 역대급 망작이겠네요 

m1pro 사서 다행입니다 

가격 오르는게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팔릴대로 팔립니다

맥은 항상 그래왔으니깐요

M1->M2 성능 향상도 크고요

애초에 애플은 가성비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기업입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만 잘 게선해도 잘 팔릴 것 같네요. 워낙 별로라서ㅠ

암만 썩어도 준치라지만 아키텍쳐도 공정도 지지부진한건 서운하네요

출시와 거의 동시에 M2맥북에어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제가 승자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