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샤오미 등 외산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 벽 넘었다
- 스퀴니
- 조회 수 541
- 2022.11.23. 13:46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 모토로라 등 해외 브랜드의 점유율이 최근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몇 년간 지속되던 1% 점유율 벽이 허물어지고 올 3분기에 처음으로 3%대로 올라선 것이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외한 해외 브랜드들은 올 2분기 2년 1개월 만에 점유율 1%에서 2%로 올라섰고, 올 3분기 3%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에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해외 브랜드의 첫 3%대 점유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올해 인플레이션 여파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보다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가 점유율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제가 한표 더해줬읍니다
(구글 픽셀 6 -> 낫싱 폰 원)
댓글
모토로라가 과거 명성도 있고(중국회사인거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공짜로 많이 풀려서 점유율이 꽤나 오른듯 합니다
모토로라 외 다른 회사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