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즘 게이밍 노트북의 쿨링 솔루션이 예전보다 은근히 발달한거 같긴 합니다.
- RuBisCO
- 조회 수 566
- 2022.12.28. 19:06
예전같으면 100W대 어댑터 출력 만땅으로 계속 당겨쓰는 노트북이 1.2kg이라고 하면
불덩어리가 쓰로틀링까지 가세해서 도저히 못쓸 물건이 될거라고만 생각했을텐데
요즘은 CPU+GPU 95W 정도는 80도 전후로 꾸준히 잘 받아내주고 있군요.
서피스 프로 9 지를까 고민하다 재고크리로 접고 지른 Flow Z13이 생각보다 잘굴러가서 놀랐습니다.
이거 동일 샤시로 Zen 4 버전이 나오면 정말 근사할거 같네요.
다만 생각보다 서프X의 780g과 Flow z13의 1.2kg의 차이가 체감차이는 크게느껴지네요.
서프X는 들고 영화보거나 필기하는데 그렇게까지 부담이 없었는데 z13은 좀 많이 부담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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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겜트북은 진짜 발열 설계랑 히트파이프 큰 거로 5~6개 때려 박아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