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직접 써본 애플제품 중 가장 실망스러운게
- 은퇴얼리
- 조회 수 1322
- 2023.01.19. 12:07
홈팟입니다.
진짜 쓰다가 학을 떼고 포기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1 사용할 때의 전체적인 불만족, 아이폰 사용할 때 통화목록 100개 이상 표시 못하던 것, 밤에 사진 찍을 때마다 보이던 고스팅보다 더 절망적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이사온 뒤 상자에서 안 열고 있다가, 방금 사진 찍으려고 열었습니다.
전 m1맥 미니랑 스테레오로 연결해서 썼었습니다. 애플 티비도 있는데, 그건 티비랑 리시버에 연결해서, 5.1 스피커로 연결해서 홈팟이랑 쓰지는 않았습니다.
알다시피 싱크 더럽게 안 맞습니다. 연결 해제 연결 해제 하다가 어쩌다 한번 맞으면, 다음날에는 또 안 맞습니다. 소리가 입 벌리고 나서 나중에 나오니 볼 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좌우 싱크도 안 맞습니다. 이건 오히려 애플티비플러스로 보면 더 난리나더군요? 사파리에서 유튜브 볼 때 더 잘 맞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음질이 좋다는 바이럴? 많았는데, 기본 사용조차 제대로 안되는 제품에 음질이 좋으면 뭐하나요? 같은 회사에서 나온 m1 맥미니에서 저러니 참.
오히려 아이패드들에 연결 했을때는 저것보다 나았던거 같습니다.
애플 제품의 장점이 쉬운 사용이라 생각하는데, 홈팟은 최악이었습니다.
댓글
6
1등 intake
2등 서피스구글
3등 Starlight
일.칠칠이사오삼팔오
포인트봇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님께
오토카모
2024.07.14. 12:33
2023.01.19. 12:14
2023.01.19. 12:28
2023.01.19. 12:35
2023.01.19. 12:35
2023.01.19. 12:44
이건 네스트오디오도 마찬가지라, 스마트스피커는 진짜 스마트폰앱 음악 감상용으로만 사용해야하는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