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KT 자급제, 선택약정 유심기변 조치결과...
- 뒷동산
- 조회 수 1162
- 2023.02.27. 20:48
이번에 기기변경 하면서 느꼈습니다... sk랑 유플은 다르다고 하니,
kt 기준으로 적습니다.
1. 상황요약.
22년 2월, s22u 구매, 기존에 잘 쓰던 s21 중고로 팔고, s22u로 기변.
22년 10월, 선택약정 1년 갱신.
23. 2월, s23+로 기변, 유심만 바꿔끼고 s22u 판매.
2. 문제점
s22u 구매한 사람이 선택약정 가입 불가하다고 문의가 옴.
3. 의문점
s22u 자급제 최초구매자였고, 기기할인이나 공시지원금이 없었기에, 기기에 걸린 약정은 없을거라 생각. 애초에 선택약정 25% 할인에 대해 유심에 종속되며, 기변을 하면 약정내용이 자동으로 따라오는줄 알았음.
-> 선약25%는 요금제 및 갱신(가입)한 시점부터 기기도 함께 묶임.
4. 결론
kt이용자들은 자급제폰을 구매하더라도, 선약 가입 또는 갱신 시 공기기를 활용하여 갱신하는것을 추천함.
5. 이유
lt플라자 가서, 기존폰을 이미 판매하고, 현재 교체한 폰만 들고가니, 선택약정(kt는 스폰서3)을 지금 사용중인 기기로 정보이전 자체가 불가능 했음.
즉, 현 기기가 선약가입 가능한 IMEI로 조회가 되어도 kt 전산로는 정보갱신이 불가능 했음. 꼭 공기기여야만 가능.
kt플라자에서 보유한 공기기로 s23+을 공기기로 만든 후, 전산으로 선약정보 이전 완료됨,
6. 최종결과.
개삽질을 해서
s22u 선약가입가능하게 만듬.
s23+는 기존에 쓰던 선약정보 갱신으로 선약가입 불가조치.
7. kt에게 한마디.
웹페이지나 입으로 IMEI값만 넣고 좀... 사용자가 할 수 있게 바꾸면 안되겠니??
오호 그건 처음 알았네요. kt만 왜 다른지...
검색해보니 kt는 확정기변이 일반기변이라고 하네요..
유심만 바꿔끼지말고 일반기변 처리를 해야한다네요.
다만 kt는 직접가서 해야한다고 합니다..ㄷㄷ
정리하면 3사 모두 유심기변 상태에서는 중고판매가 안되고
skt, u+은 확정기변(온라인가능), kt는 일반기변or전산기변(오프라인만가능) 후 판매
선약이 기기정보가 같이 묶이는건 3사 공통일겁니다. (그래서 3사모두 유심기변상태에선 판매를 못하죠)
정보만 묶일뿐 선약기간에 통신사를 옮기지않는 한 기기변경은 상관없구요.
원래 자급제폰도 확정기변으로 처리해야 기존폰 팔 수 있던거 아니었나요?
유심기변만하면 애초에 자급제라도 확정기변이 아니라 유심기변처리가 되었던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