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픽셀 폴드, 출시 초기부터 디스플레이 파손 이슈에 휘말려
- AquStar
- 조회 수 1023
- 2023.06.29. 21:35
레딧의 한 사용자는 구글 픽셀 폴드를 받아 5시간동안 세팅한 뒤
세번 정도 폴딩을 했다가 디스플레이의 가운데 부분이 깨진 것 처럼 보이고
오른쪽 부분은 칼로 난도질 당한 것 같은 흔적을 보았습니다.
구글에 연락했더니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보호필름의 문제일 수 있다며 보호필름을 제거했지만
힌지 부분에서 거미줄 같은 크랙을 발견했습니다.
사용자는 현재 구글의 연락을 다시 한번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딧의 또 다른 사용자 역시 픽셀 폴드를 받은 뒤 두시간 집안에서 설정 과정만을 거쳤을 뿐인데
디스플레이에서 깜빡임을 보았고 이후 디스플레이 중앙을 가르는 분홍색의 선이 나타났으며
소프트웨어 초기화에도 사라지지 않는 하드웨어적인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테크 전문 사이트인 더 버지와 폰아레나의 리뷰용 유닛에서 안쪽 베젤의 헤어라인 크랙이 발견됐습니다.
바형 스마트폰인 픽셀 시리즈에서도 수많은 QC로 문제가 됐던 구글에게 있어서
1800달러라는 높은 금액의 픽셀 폴드의 QC와 크랙 문제는 구글에게 있어 또 하나의 도전이 될 것입니다.
댓글
15
1등 에피
2등 오레오가좋아
3등 시릴라
클라비스
즐거운시간되세요
엔당이희망입니다
aleji
미붕붕드링크
HAL
GLaD
알휙
포인트봇
알휙 님께
도나쓰
RAPTOR
올라온다진짜
2023.06.29. 21:45
2023.06.29. 21:50
2023.06.29. 21:50
2023.06.29. 21:51
2023.06.29. 21:55
2023.06.29. 22:17
2023.06.29. 22:21
2023.06.29. 22:43
2023.06.29. 22:46
2023.06.29. 23:29
2023.06.29. 23:54
2023.06.29. 23:54
2023.06.30. 00:16
2023.06.30. 00:23
2023.06.30. 08:29
픽셀이 픽셀 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