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UWB 들어간 기기 판매대수가 막 적은 건 아니라 봅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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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20:01
아이폰은 11부터 U1 들어갔고 지금은 15까지 나왔는데
아이폰 판매량 생각하면
현재 보급된 기기 대수가 서비스를 못 할 정도로 적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꼭 안드로이드까지 다 해야한다는 느낌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국외의 애플 유저 한정으로라도
차키나 태그 외에 뭔가 서비스가 좀 다양하게 되고 있나
이걸 모르겠어서요
정 안되면 미국 시장 한정으로라도 UWB를
차키와 도어락, 태그 외에 이렇게 씁니다
같은 다양한 사례가 있으면 어떨까 싶은데
제 검색 능력으로는 뭔 다른 서비스는 따로 안 나오는 느낌이더라고요
기기를 미리 깔아야 그 위에 서비스가 생기지 않겠냐
라는 얘기에는 매우 동의합니다만
애플 플랫폼 한정으로라도 UWB를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가 미디어에 좀 많이 노출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애플처럼 플랫폼을 소유하고 주도적으로 굴리는 기업은
미리 하드웨어로 다 깔아놓고 큰 그림을 그린다고 하지만
삼성은 결국 있는 플랫폼을 커스텀하는 입장이라
둘이 완전히 매칭될 거 같지는 않아서요
(안드로이드의 주인은 결국 구글이죠)
그래서 저는
애플이 하는데 넌 아직 안 하네
전작과의 차별을 위해서 넣어야 하지 않겠니
같은
카테고리 고관심층만 주로 호응할 이야기 외에도
봐봐 아이폰은 이렇게 다양한 걸 쓸 수 있는데
그게 아이폰에 계속 UWB 넣어줘서 그렇대
같은 식으로 여론이 일 수 있는
카테고리 저관심층의 호응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서비스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노말에 UWB 넣었으면 좋겠는
미코 같은 고관심층은 아무래도 소수이긴 해서 말이죠
피쳐폰 시절에도 블루투스 탑재된 제품은 있었습니다만 블루투스 제품들 대중화되기까지는 스마트폰 나오고 나서도 한참 걸린거 보면 uwb도 대중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거에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술이라는데는 반박의 여지가 있나 싶습니다
12미니 13미니 작은 폰에도 들어가던건데 내부 설계 때문에 못집어넣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충분히 상용화되는 단계로 표현할만한 디지털키나 심지어 삼성 자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스마트태그 제품군까지 있는데
플래그십 이름 달고 안집어넣는건 급나누기밖에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