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도 본문과같이 갤럭시를 추천하는 편인데

과하게 반응 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좀 그랬습니다 

갤럭시 사면되는데 왜삼? < 이런 반응이면

당장에 저도 갤럭시를 추천하니 그러려니 하는데

메인폰으로도 못쓸 장난감으로 써야될 물건이다 < 이런 반응이 나오니까요

근데 저희집에서..

아부지께서는

LG V30에서 모토 엣지30으로 가셨고

작은누나가

LG G7에서 갤럭시S23으로 갔는데..

아부지께서는 뭐 딱히 말 없으신데, 작은누나가 사용하는게 안맞아서 한참을 불편해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것들 불편하게 왜 있냐면서..

실제로 비 갤럭시가 불편하냐는 건 모르겠습니다.

뭐 낫싱이 아니라 AS센터가 어느정도 확충된 모토로라라서 완전히 비교는 안되지만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전 기본적으로 메인폰이면 as가 잘 되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낫싱폰은 기준에 아주 미달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장난감으로 써야된다 수준은 아니죠 ...

(오해할까봐... 이분이 댓글쓰시기 전 제 댓글 원본에는 장난감 이야기가 없었음을 알립니다 수정한 내용이에용)

어디가든 과하게 말하는 분은 있긴 하죠.

개인적으로 낫싱은 서브로 쓸때 적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커스텀롬도 꽤 올라오고 있다고 하고

요즘 샤오미 언락이 막혀서 커롬기기로 사기 애매한데

그 대체제로 괜찮지 않나 싶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걸 못쓸폰으로 깎아내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따지면 중소 수입사들이 파는제품들은 모조리 못쓸제품이구요 ...

파인드 n로 예시를 들자면

폴드있는데 왜 이걸? As도 안되는걸? < 이런 반응이나

파인드 n 좋아보이기는 한데 폴더블은 as가 중요한 반면 직구로 써야되니 as가 미지수니까 쓰기 힘들다 비추천한다 

< 이런 반응이면 지극히 정상적인데 그냥

파인드 n 쓰레기다 장난감으로 써야한다 < 이런 반응으로 박아버리니까요

저도 이부분에서 선넘었다고 판단한거였구요

앞서 댓글로도 남겼지만 국내에서는 당연히 갤럭시가 맞습니다 

다만 사용하는데 기능적 하자가 있는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문제죠

삼성페이나 덱스 굿럭커스텀 같은 기능으로 예를 들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모를까 ... 

애초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뭐 나도 갤럭시 추천하는데 당연하지 ... 하고 넘기는데

아예 그런거없이 초장부터 쓰레기다 장난감이다 하고 반응을 박는게 보이니 이건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커뮤니티 보면 극단적인 사람들이 많긴 하죠

저도 전에 낫싱 이어스틱 6만원대 딜 떠서 핫딜 글 올렸는데

써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런 거 왜쓰냐 이래서 답답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