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워치가 더 운동, 헬스케어로 특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자너겟
- 조회 수 593
- 2024.03.08. 10:24
지금 출시되는 혹은 출시할 RTOS 기반 워치들 보면
GTS, 레드미워치4, 갤핏3, CMF워치프로, 미밴드8프로 등등
현재 갤럭시워치에 있는 혈압, 체성분, ECG를 제외하고서는 기능적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RTOS 제품들이 배터리가 오히려 오래가서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WearOS 기반은 별도 어플을 설치할 수 있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유용한 어플은 크게 없었습니다.
워치로 배터리 때문에 어플설치해서 소비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는 제한적이기 때문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카카오톡이나 카카오맵정도인데 둘다 사실 어플을 설치 안해도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유용한 WearOS용 어플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다시 돌아와서 RTOS용과 달리 갤럭시워치에 있는 혈압, 체성분, ECG가 있지만 이게 수동측정이고
다른 자동측정 가능한 맥박, 칼로리 등보다 추정치 범위가 맞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서
사용을 잘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갤럭시워치는 조금 자동측정되는 데이터가 늘어나서 건강관리에 가이드를 주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신기하였던 점은 근래 체중조절로 식사를 조절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늦은시각에 고기,술을 달렸는데 갤워치에서 어떤 방법으로 추정한지 모르지만
이시간에 늦은 야식이 좋지 않다고 알림이 울리더군요.
이처럼 수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챌린지나 헬스케어 가이드가 많았으면 합니다.
갤럭시 워치 일반형이 2~3일 배터리 가고
충전도 최적화 더 된다면
사실 중국 제품 안 살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