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정말 혼인 신고서에 도장찍어야 합니다....
- 하앍
- 조회 수 128
- 2019.02.23. 19:56
나이가 나이인지라 몆년전 결혼을 약속한분이 있었는대
정말 저랑 그 아가씨는 아무 문제 없었는대 주위에서 생각치못한
방해요소가 정말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집안의 반대라던지 ^^;;
그 아가씨 집에서 어머님이 반대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돈이 문제 겠죠..ㅠ_ㅠ;;;
그 이야기를 어찌들었는지 모르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불같이 화를내시며
그럼 우리도 반대다! 이래서 식장까지 예약해놓고 상견례까지 잡아놨던게 모두 허사로 돌아가더라구요..
벌써 4년도 지난이야기네요 그 일이 있고나서 그냥 혼자 편히 지내다보니..
벌써 40이 가까워지내요^^;;
그 일 있고나서 저희집에서는 저한테 장가가라 이런소리 안하더군요 ^^;;
회사 부장님께서 결혼을 안하셨는대.....저보고 "김과장 넌 장가가믄 안된다...너마저 없으면 하나 남은 동지가 없어져"...ㅠ_ㅜ;;
이러더군요 .....;;;;
솔직히 지금은 결혼생각이 전혀 없네요 그냥 체념한건지 혼자여도 여유롭고 나쁘지않다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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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숲속의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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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앍
숲속의참치 님께
숲속의참치
하앍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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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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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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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19:59
2019.02.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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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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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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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20:10
2019.02.23. 20:09
2019.02.23. 20:10
저희 삼촌도 40 중반이신데 혼자서 윤택한 삶을 즐기고 계십니다. 저희 고모도 50 초반인데 윤택한 삶을 즐기고 계십니다. 솔로로 살면 돈을 적게 벌어도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