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2, G3가 LG의 황금기인데
- Helix
- 조회 수 217
- 2019.03.11. 11:09
역설적이지만 그 높은 G2, G3의 판매량이 장기적으로 LG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데 일조했죠.
G2같은 경우는 터치패널 사망문제가 제일 큰 이슈였는데...
이걸 보증기간이 남았으면 무상, 끝나면 유상수리로 대응하다가 이슈가 커지니 뒤늦게 무상수리로 대응했죠.
(문제는 제로갭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사망시점이 1년 전후라는거)
그리곤 그전에 유상수리 했던 사람은 환불이 아니라 무려 "멤버십 포인트"로 환불 해줬다는거.
G3는 퀀텀IPS 디스플레이 고질적인 발열로 인한 배터리 광탈, 과도한 디스플레이 샤픈, 블루라이트 이슈에...
LG 무한부팅 이슈의 시발점이 G3였죠.
결국 장기적으론 많이 팔린 만큼 안좋은 인식을 가지게된 소비자들도 많아졌다는 얘기...
그 이후에 나온 G4, V10, G5부터 차례대로 관뚜껑에 못질하기 시작한거고요.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G2는 제로갭이니 뭐니 설치다가 X망
G3는 QHD 박아넣었는데 발열 제어 안되고 자꾸 돌연사로 뒤져버려서 X망
G4는 옆동네에서 메탈로 테크올릴 때, 가죽 찾는 것도 모자라서 제왕절개 디자인으로 X망
G5는 되도 않는 모듈 방식 채택으로 유격과 정말 한정적인 모듈의 종류 및 미흡한 퀄리티로 X망
G6는 남들 835로 테크 올릴 준비하는데 821 써서 X망
G7은 M+ LCD라고 구라치다가 걸리고 붐박스 스피커 때문에 X망
이젠 곧 있으면 나올 G8은 시대에 흐름을 타지 못한 떡베젤 때문에 망하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