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휴대폰 사업 인수는 정말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네요
- Eidio
- 조회 수 408
- 2019.03.18. 00:07
10조 이상(...) 돈지랄이었던 노키아-마소, 모토로라-구글은 뭐 길게 얘기할 것도 없고
구글의 3조 짬처리도 레노버가 귀신같이 DTD를 찍어버렸고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라는 똥덩어리를 1조 넘게 받으면서 손절에 대성공(...) 그 이후 소니 모바일은 뭐...
HP의 12억 달러 팜 인수는 소리소문 없이 묻혀버렸고..
조금 멀리 가면 모토로라, 노키아, 삼성 등한테 털리던 지멘스모바일을 인수했던 벤큐도 금세 말아먹었고..
그나마 블랙베리나 (신)노키아처럼 브랜드만 인수한 경우는 그냥저냥 잘 굴려먹는 것 같고요.
휴대폰(스마트폰) 시장에서 한 번 밀려버리면 그대로 끝장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듯합니다.
댓글
13
1등 Fla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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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FlatSound 님께
Fla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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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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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참치
Eidio 님께
Fla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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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qazsdf
3등 구골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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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구골플렉스 님께
구골플렉스
Eidio 님께
qazsdf
잉여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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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o
잉여잉간 님께
2020.04.10. 17:18
2019.03.18. 00:11
2020.04.10. 17:18
2019.03.18. 00:17
2019.03.18. 00:18
2020.04.10. 17:18
2019.03.18. 00:09
2019.03.18. 00:10
2019.03.18. 00:10
2019.03.18. 00:15
2019.03.18. 00:15
2019.03.18. 00:30
2019.03.18. 00:38
음 인수는 아니었지만 철학이나 비전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삼성 모바일이 불사조처럼 부활한 사례를 보면.. 하긴 부족한 영역은 구글이 채워줬다고 봐야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