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솔까, 화웨이가 스마트폰 중국내수 50%과점이 올해목표
- 갤러리별
- 조회 수 326
- 2019.04.13. 15:57
라고 했는데,
이게 실현이 되려면,
-아이폰 점유율이 연평균 5%언더로 걍 폭망
-OPPO/VIVO/샤오미 3사 점유율을 35%언더로 밀어내기
이 2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중국내수에서 채소 절반은 먹어야지,
삼전하고 맞짱을 뜨네? 마네?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요.
-OPPO/VIVO/샤오미같은 애들이 마냥 놀고 있지는 않거든요..
(3사가 근45~50%점유중인데, 얘네 판매량을 중단기 30%이상 고꾸라트리는게 정말 어렵,,,,)
-팀쿡도 마냥 손놓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오늘인데요.
댓글
6
1등 ARMCC
2등 브니엘
데리하
브니엘 님께
브니엘
데리하 님께
3등 Ophelia
미미미비
Ophelia 님께
2019.04.13. 16:07
2019.04.13. 16:31
2019.04.13. 17:01
2019.04.13. 17:02
2019.04.13. 18:31
삼성이 중국에서 왜 1%를 못넘는지 이유를 생각해보면 중국 시장에서 애플의 미래를 쉽게 예견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아니라 애플 할아버지, 아니 잡스가 살아돌아와도 시진핑과 중산당 수뇌부들이 죽이라고 지시하면 중국 내수 시장에서는 무조건 죽게 돼있습니다.
그 나라는 그런 나라에요.
독재 국가를 다른 민주국가들이랑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시진핑의 지시 없이 그냥 눈치만 보는 상황인데도 애플이 앓는소리 내면서 가격정책 바꾸고 그러는데 지시 떨어지면 중국에서 사업 접어야 하는건 시간문제죠.
2019.04.13. 20:40
화웨이의 내수시장 급성장의 배경이 그동안 난립했던 만만한 중소업체들의 점유율을 빨아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 큰데 이제 그 만만한 중소업체들이 거의 사라지고 한가닥 하는 내수업체들만 남은 상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