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급속충전 300번 이상하면 전기차 화재 가능성 높아... 중국 과학원 발표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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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01:22
오우양은 "테슬라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자동차회사에서 제작한 전기자동차를 연구한 결과, 300-500번 가량의 고속충전 후에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열화된다"고 말했다.
즉, 급속충전을 반복적으로 하면 일정기간 이후에는 배터리에서 거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국의 신생 전기차업체인 니오는 최근 자사의 ES8 크로스오버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두 달 사이에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미국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 홍콩에서도 테슬라 모델 S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89
.. 작년에 중국에서만 전기차,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가 무려 40건이라고 합니다.
국내에는 테슬라 화재가 많이 알려졌는데 니오도 연속으로 3번이나 불탔었다고... 그리고 유력한 원인이 고속충전이라네요
댓글
중국 스마트폰 조만간 활활 타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