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연전연패.news
- BarryWhite
- 조회 수 129
- 2019.08.09. 17:4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9/2019080901716.html?rsMobile=false
A씨는 지난 3년 동안 황구와 블랙을 가족처럼 키워왔다. 그러던 중 지난달부터 B씨가 "시골에 넓은 밭이 있다"며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는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황구와 블랙에게도 좋지 않겠느냐"고 설득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넓은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것이 반려견들에도 좋겠다고 판단해 "잘 보살펴달라"며 황구와 블랙을 B씨에게 넘겨줬다.
하지만 당장 B씨가 개들을 데려간 날부터 문제가 불거졌다. 황구와 블랙이 잘 도착했는지 사진을 보내 달라고 부탁했지만, B씨는 "사진 촬영 방법을 모른다" "개들이 사라졌다"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절했다고 A씨는 전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A씨가 추궁하자 B씨는 "사실 개들을 모두 잡아먹었다"고 털어놓았다. 헤어진 지 반나절도 안 된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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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한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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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참.. 상상을 뛰어 넘네요 이런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