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지는 고객 의견을 반영한게 맞아요.
- 흥해서막판
- 조회 수 435
- 2019.09.09. 14:16
위에 기사로 많이 까이고 ui가 비슷하다고 많이 까이고 있는데요.
lg퀵헬프에서 고객리포트 되는 것과 간담회때 유저들이 대부분 하는 ui적 변경요구는 삼성의 ~~처럼 되게 해주세요. 였어요.
왜냐면 한국사용자들은 써본게 갤럭시 아이폰 엘지가 대부분인데 제 기억엔 나왔던 의견 대부분 엄청 새롭거나 한건 없었어요. 이건 엘지 개발자분들도 알고 있을걸요. 고객소리 들어도 대부분 별거 없네 라고요.
하지만 신기능쪽이랑 사후지원쪽 파트는 먼가 달랐어요. 그쪽에서 받았던 듀얼스크린과 붐박스 제거 의견등을 반영한게 맞아요.
그리고 간담회에서 one ui 언급한걸로 까이는데 직접 들은 당사자 입장에서는요. 영감을 받았다는 워딩이 아니라 one ui가 너무 깔끔하고 잘 나와서 엘지 내에서도 각성의 의미로 충격을 받았다 이런 뉘앙스였어요. 여러 개발자들이 언급을 한걸 들었는데 원ui가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이런 의미로 전 받아들였고요.
세부 ui 디자인까지 비슷한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네요. 저는 카메라메뉴에 대해서 여럿 언급했는데 동영상이랑 사진분리 하는거랑요. 다행히 이번에 바뀌었더군요. 다만 원ui랑 넘 비슷해서 문제긴 하죠. 근데 기존 엘지 ux9.0인가 쓸바엔 one ui 처럼 비슷하게 라도 바뀌었으면 했어요.
여튼 이번 경험으로 엘지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부서와 고객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기능이 다르다. 로 저는 받아들였고 엘지에서 좀더 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쫌 받았으면 하네요. 카메라 하나 빠진건 그렇다 치는데 기본렌즈 조리게값 너프는 너무한거 같아요.
머든지 이뤄준다는 지니램프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