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던 20대 남성의 마음을 돌린 경찰관.new
- BarryWhite
- 조회 수 180
- 2019.09.11. 22:12
https://news.v.daum.net/v/20190911181803863
청년의 이름은 손경서씨(23). 불과 한 달 전 손씨는 자신의 생활고와 불우한 환경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서 경위는 손씨에게 '내가 도와주겠다. 제발 나를 마지막으로 믿어봐라. 취업도 알아봐주고 끝까지 도와주겠다'면서 손가락까지 걸고 이야기했다.
결국 손씨는 마음을 열었다. '며칠동안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는 말에 서 경위는 손씨의 데리고 인근 국밥집으로 데려가 밥을 사줬다. 그는 '밥은 굶지 말아야지'라는 말과 함께 손씨의 주머니에 5만원을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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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까지 따듯해지는 기사네요.
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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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진짜 든든하고 뜨끈한 국밥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