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만약 HW 문제로 해결이 불가할 경우
- 6_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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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6. 22:07
청구 안했습니다. SDI도 납품을 해서 그런지 삼성이 당시에 청구하지 않겠다고 직접 발표를 했거든요.
그리고 좀 점유율이라는 걸 이상하게 해석하는데 5천만대 회수한다고 점유율이 그 상태에서 영원히 머무르나요?????? 환불 말고도 교환이라는 선택지가 있고 환불하더라도 다시 갤럭시 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노트7 처음 터졌을 때 당사자가 자기는 계속 쓸거라고 얘기 했었죠.
책임 문제는 곧 의무 문제인데 직원은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제조사에게 그런 의무가 법적으로 있느냐인데 계약서에 따로 나와있지 않는 이상 저는 없다고 봅니다.
리콜을 한다는건 해당부품 제공사를 바꿔야만 해결된다는건데 교환을 한다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고요 너트7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인데 그걸 계속 가지거 있겠다고 주장한 그사람이 이상한거죠;
점유율은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보통 새로 폰을 사면 통신사에서 2년약정을 걸고 사는게 상당순데 당연히 리콜하면 기존사용자 중 상당수가 다른회사로 옮기겠죠. 당장 폰이 없는데 삼성 신제품 2개가 그모냥인데 사겠습니까?
그리고 직원도 그런의무 없습니다. 막나가는 일부 중소기업들말고 어느회사가 고의적인것도 아니고 실수를 배상하라고 합니까?
지금 돌아가는거보니 초음파말고 광학식도 문제된다는거 같은데 삼성잘못으로 무게가 기우네요. 그리고 망했다는 표현을 좀 극단적으로 쓰시는데 갤5도 4000만대는 넘게 팔았는데 디자이너는 잘리고 망했다고 했습니다.
망했단 표현이 그리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이게 문제인게 노트10만의 문제면 s10으로 바꿔주고 차후 나올 n11 50프로 구매할인권이나 기프트카드 주면 됩니다.
근데 명백히 한단계 아래티어인 s10e나 s,n9를 주면 고객의 불만이 올라가죠.
책임.... 아무리 계약서로 배상문제를 정해놨다한들 지문인식과 관련된 모든걸 퀄컴에서 담당하진 않았겠죠. 삼성 자신들만의 로직도 있지않았겠습니까?
점유율이 1프로라도 잃는건 손해입니다. 거기에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대규모리콜이 두번 일어난 기업이라는), 그로 인한 판매량 대폭감소로 적자. 이걸 종합적으로 보자는겁니다 전
노트7보다 큽니다. 작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