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단순히 성능이 좋아졌다고 가격이 올라갈거였으면
- 액티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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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20:40
https://www.yna.co.kr/view/AKR20170807104800009?input=1195m
위의 기사를 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인터넷, 통신, 기술분야 객원 연구원 브렛 스완슨은 4일(현지시간) AEI 웹사이트 글에서 지난해 가을 산 자신의 아이폰7의 128GB 플래시 메모리, A10 프로세서, 4G LTE 무선통신을 25년 전인 1991년 구비하려면 각각 576만, 360만, 330만 달러가 들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를 합하면, 1991년에 지금의 아이폰7을 만들려면 1천266만 달러가 들게 된다. 이것은 값을 매기기 쉽고 시간상으로 비교하기 쉬운 세 종류의 구성품만 본 것이고, 카메라,화면,램(RAM), 미세전자제어기술(MEMS)의 관성측정장치들을 비롯해 아이폰에 들어있는 다른 놀라운 기술들 가치를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든다.
그는 "1991년엔 아무리 돈을 들이더라도 아이폰 크기는커녕 냉장고 크기에도 이들 요소를 한꺼번에 집어넣는 게 기술적으로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사실은 제쳐놓고" 이런 계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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