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펜싱 국가대표, 자가격리 어기고 여행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59
- 2020.03.19. 11:54
대한펜싱협회는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여자 에페에 출전했다가 귀국한 8명에게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권고.
하지만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친구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태안에 여행 감.
A씨는 펜싱협회로부터 함께 출전했던 1명(울산 거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18일 오후 3시 40분께 태안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 받음.
태안군은 A씨가 묵었던 펜션을 긴급 방역 소독한 데 이어 이날 오전 A씨와 접촉한 펜션 주인과 편의점 점원 등 4명의 검체를 채취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
얘도 국대 짤려야 후회할 듯
댓글
국립발레단 사건을 보고도 느끼는 게 없나... 아 하긴 바쁘니까 해당 사건을 몰랐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참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