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의 차이
- Eidio
- 조회 수 551
- 2020.03.30. 00:17
관상동맥질환 -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긴 질환을 의미. 관상동맥에 혈전이 쌓여 심장에 피가 공급되지 못함. 관상동맥이라는 해부학적 기관에 초점을 맞춤
허혈성 심장질환 - 심장에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 관상동맥질환과 공통점이 매우 많음.
협심증 - 심장이 필요로 하는 피의 양(수요)에 비해 혈관을 통해 공급되는 피의 양(공급)이 부족하여 심장이 통증을 느낌. 단, 심장 장기의 실질적인 손상은 없음
심근경색 - 심장 혈관이 더 심하게 막혀서 심장 조직에 실질적인 손상이 시작. 이 경우 심장이 가지고 있던 효소를 배출하여 특정 효소가 올라가게 됨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정도의 차이. 관상동맥질환과 나머지는 거의 동일한 의미지만 예외도 있음. 예를 들어 빈혈로 헤모글로빈이 부족하면 관상동맥에 이상이 없더라도 산소가 심장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협심증이 올 수 있음.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댓글
하하...실제로는 전혀 이렇게 안써요...다 동일한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