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 밀어붙이지 않을까 싶긴 한데, LG 시장영향력이 계속 줄어들면 삼성 기기 출고가에 대한 협상력이 약해질테니 어떻게든 경쟁자를 만들려고 할것 같아요.

하이마트 X꼬쇼 ㅠㅠ

부고

소수 geek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보단 가성비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기를 원했나 봅니다.

iOS와 안드로이드의 소비층은 이제 어느정도 고착화 되었다고 봐서요.

킹반인들 소프트웨어 지원 신경 안씁니다. 그리고 쓰던 OS만 쭉 고집하더라고요 불편하다고.

이번 SE2의 흥행에 따라 나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E2가 국내에서도 흥행한다면..

적지 않은 사용자가 IOS로 언제든 옮겨갈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삼/엘도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겠죠

아이폰7급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애들한테는 좋은 제품이 될것 같지만 성인들에겐 모르겠더군요.

일단 전 그 작은 화면 쓰다간 노안올것 같아서 못쓰겠읍니다.

아이폰을 쓰고 싶었으나 비용이 부담이던

학생층에겐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기존의 보급형에서도 주어지던 대화면 풀스크린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겐 안 먹힐거 같긴 합니다.

어쩔수 없이 저렴이 쓰는 학생들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면 학생들도 큰폰 선호하더라구요

익숙한 것도 있지만, 통화녹음과 apk로만 배포하는 사내 앱 때문에 ios는 사용 못하는게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