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한테 큰소리는 해본적 있습니다
- 말티즈는참지않아
- 조회 수 142
- 2020.07.15. 12:41
예전에 서울살때 유플 인터넷을 집에다 깔았는데
낙향하게 되면서 약정이 끝나지 않아 부산집에 이전신청을 했는데 알았다 그래서
한 1주나 돌아와서 기다리니 (그때는 서마트폰도 없어서 인터넷 못해 현기증 오는시절) 콜센터서 전화가 와서는 지금 사는 집에 우리회선이 못들어가니 위약금을 얼마내고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아니 유플러스가 당신들이 이전가능 하다고 해서 다 하기로 했는데 막상와서 못하겠다고 위약금을 나보고 내라고 하는게 맞냐고 내가 덕분에 인터넷을 며칠동안 못썼는데 그 불편함은 어떻게 할것이냐 상담원 아가씨 선에서 할게 아니니 직급 높은사람 전화 다시해라 하고 욕은 없이 데시벨은 좀 높인적이 있네요
얼마 안있다가 다시 전회와서 위약금 없이 허브랑 기기 회수 하겠습니다 해서 종결했는데
덕분에 그때 기억으로 유플은 절대 안쓰고 있네요
결합 및 가족약정으로 구린 크트의 노예로 살고있습니다...
그전에도 절대 상담원 한테 욕은 안했지만 데시벨을 올려야 일이 해결되는게 뭐 같아서 10년전에 저일 이후로는 데시벨도 안올리고 있습니다.
🥇미코의 잡담왕
댓글
유플러스가 진짜 양아치스럽기 그지 없어요
KT가 그나마 양반인데 도긴개긴 하는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