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차관보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기술 절도' 진원지"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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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15:41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이날 “휴스턴 중국 총영사와 2명의 외교관이 최근 (휴스턴의) 조지부시국제공항에서 허위 신분증을 사용하다가 적발됐다”고 말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이들 외교관들이 전세기 게이트 지역으로 중국 여객들을 에스코트하려고 거짓 생년월일이 적힌 신분증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스틸웰 차관보는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체제 전복적 행동에 관여해온 전력”을 갖고 있다며, 미국 내에서 중국 군대에 의한 연구 성과 절도의 “진원지(epicenter)”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내에서 중국의 과학기술 절도 시도가 최근 6개월 사이 가속화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노력과 관련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번 조처가 “미국의 지적 재산권 및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것”(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덴마크 코펜하겐 방문 중에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관해 분명한 기대를 밝혀왔다”며 “그들이 이를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미국 국민과 안보, 경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3152602083
어차피 우한에 미국 직원들이 돌아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상응조치로 폐쇄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추가 폐쇄가 있는지는 봐야할듯
단 한 번이라도 인류에 이익이 된 적이 없는 서쪽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