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가 그래요.
- Love헌터
- 조회 수 143
- 2020.08.10. 20:56
강 한가운데 서 보세요.
강물의 자신의 다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바람의 자신의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강물을 움켜 쥐어 보세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갑니다. 무언가를 움켜 쥐어서
주머니 안의 넣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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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한가운데 서 보세요.
강물의 자신의 다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바람의 자신의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강물을 움켜 쥐어 보세요,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갑니다. 무언가를 움켜 쥐어서
주머니 안의 넣을 수 없는 세상입니다.
강물을 마셔서 제 배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