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말하는 이른바 인싸 마케팅은
- Havokrush
- 조회 수 652
- 2020.08.14. 15:51
삶에 찌든 만큼 찌들어서 폭삭 늙은 중년의 부장님이
나이값 못 하고 주책 맞게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 들은 걸로
어설프게 젊은 사원들 사이에서 어떻게든 끼어 보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데
정작 젊은 사원들 사이에서는 부장님 유머에 웃어 달라는 건가 싶어서 갑분싸 되고 억지 웃음으로 화답하는 그런 마케팅 같습니다.
아무리 삼성의 이미지를 젊게 봐도 장년층 정도가 한계일 거 같은데 차라리 비즈니즈맨이라는 콘셉트 잡고 마케팅 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을 정돕니다 ㅋㅋ...
지금의 마케팅 방식은 엎드려 절 받기 수준으로 너무 안쓰러울 정도네요.
댓글
10
1등 F9F
글쓴이
Havokrush
F9F 님께
2등 ProjectZer0
글쓴이
Havokrush
ProjectZer0 님께
3등 똥또로똥
글쓴이
Havokrush
똥또로똥 님께
개구리
글쓴이
Havokrush
개구리 님께
canond5100
글쓴이
Havokrush
canond5100 님께
2020.08.14. 15:51
2020.08.14. 15:52
2020.08.14. 15:52
2020.08.14. 15:52
2020.08.14. 15:54
2020.08.14. 15:55
2020.08.14. 15:55
2020.08.14. 15:55
2020.08.14. 21:59
2020.08.14. 22:09
와하하 부장님 너무 젊으십니다 20대 인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