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생각해보니 B2C 헬스케어 시장도 스마트폰 위주로 가네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234
- 2020.09.28. 14:58
전문의료기기 말고 일상 의료기기 수준으로 들어가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거의 다 먹었군요
자사 폰에 있는 자사 헬스케어 앱으로 데이터 한 번에 관리하고
자사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로 액티비티 트래킹 하고
ECG나 혈압이나 낙상감지 같은 것도 간단하게 체크 가능하고
그걸 바탕으로 해서 헬스케어 액세서리 업체들(전문 혈압계 혈당계 같은 거 만드는 회사들)과 연동하는 거 협약하고
런타스틱 같은 거 예전에 막 활발했었는데
그 런타스틱도 스마트워치 내놨다가 안 팔려서 그런가 접어버리고....
적어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그것은
진짜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갤워치, 갤핏, 애플워치 같이 특정 플랫폼에 종속된 제품보다
미밴드 같은 플랫폼 안 가리는 애들이 비중이 적어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댓글
스마트폰 기반 헬스케어는
스마트폰 자체의 특성덕에 모빌리티성도 어느정도 만족하는데다
현대인 필수품이라 워낙 접근성이 좋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