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오후
- Love헌터
- 조회 수 44
- 2020.11.05. 18:59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읍니다. 카페모카와 오레오와플과 함께 찬바람의 뒹구는 낙엽처럼 나도 어딘가로 이유없이 무작정 가고 싶다. 하지만 가정과 직장 그리고 카드빚 얽혀있는것이 많아서 쉽게 떠나지 못하고 카페에서 소확행 아이템 커피를 마십니다. 미코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그것을 읽다가 그렇구나 나말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그렇구나 이렇게 살아갈수도 있구나. 그렇구나 이렇게 나와 다른 생각도 할 수도 있구나 갓구운 와플과 따스한 모카커피처럼 따뜻한 세상을 위해서 내가 할 수가 있는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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