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디가서 공부 못 하면 노가다 뛴다는 말 못 합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215
- 2021.01.16. 23:49
예의상 당연한 걸 떠나서, 저희 집이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는 그 노가다로 먹고 살아서...
아버지 얼굴에 침 뱉고 싶지도 않고 그 일을 노가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술을 가진 숙련공이라고 생각해서...
남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얼마 버냐는 식의 말로 놓고 봐도 충분히 지방에 아파트 하나 정도는 자택으로 보유하고 자차까지 굴려도 지장 없을 정돕니다.
무슨 일을 하고 살아도 본인 하기 나름인데, 공부 못 하면 노가다나 하라는 말이 도대체 어떻게 쉽게 튀어나오나 몰라요 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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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민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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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민초홀릭 님께
민초홀릭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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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민초홀릭 님께
민초홀릭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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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민초홀릭 님께
2등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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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먼지 님께
3등 Ba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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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Badger 님께
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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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한마루 님께
포인트봇
Havokrush 님께
2021.01.16. 23:50
2021.01.16. 23:52
2021.01.16. 23:54
2021.01.16. 23:58
2021.01.17. 00:02
2021.01.17. 00:03
2021.01.16. 23:51
2021.01.16. 23:55
2021.01.16. 23:54
2021.01.16. 23:57
2021.01.17. 03:18
2021.01.17. 08:16
2021.01.17. 08:16
몸 쓴다고 그게 꼭 천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이야말로 천한 거죠. 당장 제 집도 건설노동자분들이 지은 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