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군요 저도 한 가지
- Alternative
- 조회 수 219
- 2021.01.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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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등 구운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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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주먹밥 님께
구운주먹밥
Alternative 님께
2등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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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ntake
범죄자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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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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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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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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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OO/KOO/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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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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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2:34
2021.01.22. 22:35
2021.01.22. 22:37
2021.01.22. 22:38
2021.01.22. 22:42
2024.03.23. 14:00
2021.01.22. 22:40
2021.01.22. 22:42
2021.01.22. 22:43
2021.01.22. 22:47
2021.01.22. 22:48
2021.01.22. 22:54
2021.01.22. 22:58
주자학에서는 인간을 포함하여 우주 만물 생성에 있어서, 모든 사물과 현상계의 존재는 그것들의 근본인(根本因)이요 질서인(秩序因)인 이(理)에 기초하고 있고, 기(氣)는 이 이(理)에 의해 규정되며, 올바른 규범도 그것에 의해 보증된다고 본다. 반면에 기(氣)가 없어지면 이(理)의 존재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에 이(理)와 기(氣)는 형이상계와 형이하계로 배치되는 동시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이(理)는 개개 사물에 대하여 유일한 절대적 보편성을 갖지만, 그것은 기(氣)의 개별적인 모습 속에서 이것에 대응하여 내재하는 것이라 하고, 보편의 이(理)는 개개 사물의 이(理)의 탐구를 종합하여 터득된다고 본다. 이(理)는 인간에 있어서는 본연의 성(性)으로서 내재하는데, 사람은 기질의 혼탁을 순화하여 이 본연의 성(性)으로 돌아가는 것이 우주 보편의 이(理)에 적합한 본래의 생활 방식이라고 한다. 존재론으로서의 이기설은 여기에서, 도덕적 실천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1.01.22. 22:59
2021.01.22. 23:00
2021.01.22. 23:14
2021.01.23. 08:32
2021.01.22. 23:20
2021.01.23. 08:33
꺄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