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생에서 가장 부러웠던 무지개색
- 파라볼리카
- 조회 수 154
- 2021.02.24. 21:43
바로 '무지개색 우산'
쫌 사는 집 애들이나 들고다닌 초딩시절 '부의 상징'
흙수저 급우들은 꾸질꾸질 비닐우산이나 사은품으로 받은 도깨비방망이 3단우산 들고다니면서 눈을 못들고다닐때
무지개색 장우산 쫙 펼치며 당당히 중앙현관을 나가던 친구의 뒷모습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특히 손잡이가 후크모양, 나무재질이면 무지개중에도 0티어...
짱짱하고 팽팽하며 매끈한, 고급스러운 무지개의 감촉은 10년넘게 지난 지금도 손끝에 남아있읍니다...
댓글
10
1등 연말정산
글쓴이
파라볼리카
연말정산 님께
연말정산
파라볼리카 님께
AurA
연말정산 님께
바부댕댕이
파라볼리카 님께
연말정산
파라볼리카 님께
2등 Havokrush
글쓴이
파라볼리카
Havokrush 님께
3등 구글
Alternative
2021.02.24. 21:44
2021.02.24. 21:45
2021.02.24. 21:45
2021.02.24. 22:00
2021.02.24. 22:03
2021.02.24. 22:04
2021.02.24. 21:44
2021.02.24. 21:45
2021.02.24. 21:47
2021.02.24. 21:48
선생님.. 혹시 검정고무신 세대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