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공홈의 문제는 품절이냐 종료냐가 아니고
- 서린
- 조회 수 648
- 2021.05.22. 16:19
물건이 단종되어 시장에서 사라진 상태도 아닌데 판매종료가 매우 빠르다는 겁니다.
삼성전자 주력 상품이나 관련 정품 액세서리는 단종 전까지 공홈에서도 팔아야 되는데, 그러기 전에 항상 공홈에서는 판매종료해 버리거나 아예 페이지 자체를 내려버립니다.
둘 다 신뢰를 깎아먹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오픈마켓에선 또 버젓이 팔고 있거든요.
그게 남은 재고 떨이치는 것도 아니고 꽤 오랜 기간 파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백 보 양보해서 재고관리 차원에서 판매종료까진 그렇다 쳐도, 최소한 페이지는 안 내리는 게 맞지 않을까요?
매뉴얼이랑 상품 상세페이지 보존을 좀 해 줘야 나중에라도 구형모델 사용자가 찾아볼 수 있는데 말이죠.
옛날부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댓글
공홈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많이 낮은건지 삼성제는 워낙 판매하는 몰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저도 공홈에서 안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