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트루톤으로 또 불타오르는데
- 소나기
- 조회 수 443
- 2021.05.28. 23:01
쓰실분은 쓰고 안쓰실분은 안쓰시면 해결되는 이야기 입니다. 굳이 상호간에 얼굴 붉히면서까지 토론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1.본인이 정확한 색감으로 사진을 보고 싶다
-전문가용 모니터를 구매해서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되는겁니다.
2. 트루톤은 신뢰가 있는지
-관련 논문이나 연구 자료를 찾아보면 해결될 문제지만, 애플 트루톤으로 연구한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눈에 편하니 쓰고 있습니다.
3줄요약.
트루톤은 선택할 수 있으니 본인이 선택하여 씁시다.
굳이 상호간 얼굴 붉히면서 이야기할 내용도 아닙니다.
정확한 색감을 원하신다면 전문가용 모니터 + 캘리를 이용합시다.
저도 시각쪽 처럼은 아니지만, 제품 디자인 하면서 가장 민감한게 출력물과 모니터의 랜더링 된 제품의 색상이 비슷한가 인데 실제로 인쇄해보면 아이폰의 트루톤과는 전혀 다른 색상이 나오기도 하니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맨날 모니터 쳐다보고 있는데 핸드폰 볼때라도 눈이 편안해져 보자 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거짓을 주장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논문을 읽더라도 개인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부분의 경우에는 전문가 분들도 의견이 틀어질 수 있다 봅니다.
음향쪽도 전문가 분들이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의견이 다르니 얼굴 붉힐게 아닌, 저런 의견도 있군, 저런 해석도 가능하군 선에서 끝맺음 하는게 가장 좋다 봅니다.
8k촬영처럼 의미없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면 싫어하는거죠 뭐 불탈것까진 없을거같습니다